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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조경

대나무의 곧은 줄기모양과 싱그런 녹색의 특징으로 인해 현대 도시공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며
내음성도 뛰어나 실내에도 인테리어용으로 식재를 하며 방풍과 은폐용 울타리로서의 역할 또한 휼륭하다.
전통양삭의 건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대나무 울타리는 주변의 자연공간과 조경공간과도 잘 어울리고
조경공간의 가려야 할 곳을 막을 때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를 처음 자르면 색이 초록색이엇다가 마르게 되면 색이 변하게 되는데 연한 갈색을 띄게 된다.
이 색깔이 울타리에 오래 보존시켜야 할 본색이다. 건조기에 시공하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며
이때 투명 페인트나 방부제를 도포하여 주면 오랫동안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처음 시공하여 놓고 비를 며칠 동안 맞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비닐 등으로
비를 막아주고 건조된 후 노란색으로 변하면 방부제나 투명페인트를 도포해 준다.
관리 부실로 변색이 되어도 대나무 강도에는 별 차이가 없으나 미관상 대나무 발만 교체해 주면 된다.
대나무 울타리는 시공이 비교적 용이하고 수명이 길어 적절한 관리가 따른다면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나무 울타리로 주변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가꿔보기 바란다.

대나무 숯

대나무 숯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나무 숯의 공기정화 작용과 마이너스 이온효과가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기분 좋게 한다. 또한 대나무숲이 내뿜는 α파가 현대인의 각종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한다.

냄세제거 효과
대나무 숯의 탁월한 흡착작용이 각종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피부보호효과
대나무 숯이 여분의 수분을 흡수, 발산하여 실내의 습도를 향상 50~60%로
조절하여 머릿결과 피부의 건강을 지켜준다.
전자파차폐효과
대나무 숯의 탁월한 흡착작용이 각종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수분흡착효과
일상 중 흘리는 땀이나 어린이의 오줌 등 다량의 수분을 순식간에 흡수하여
불순물을 분해한다. 그늘에서 말려 재사용할 수 있다.
원적외선효과
대나무 숯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활동 중 전신을 내측부터
온화하게 덥혀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향균효과
대나무 숯 속에 함유된 초신 성분으로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항균력이 뛰어나다.
대나무숯 천연염색
만드는 법
생대로 만든 숯을 사용하며, 그 숯을 물에 2~3개월 침전 시킨다.
침전시킨 숯을 분쇄해서 다시 재래 항아리에 2~3개월 동안 삭힌다.
밑부분에 앙금이 남는데 이것을 40℃로 가열해서 그 원액을 가지고 6회 이상 염색을 해야 제대로 착색이 이루어진다.
대나무 숯 염색은 착색은 어려우나 한 번 착색되면 견뢰도가 매우 높고 아름다운 색을 나타낸다.
천연염색의 조건은 구하기 쉽고 아름다운 색을 낼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염색 견뢰도가 높아야 하는데
이 대나무 숯 염색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매우 좋은 염료이다.

대나무 인테리어

대나무는 이미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고 친근하게 다가와 삶의 일부분이 되었던 것이다.
초가나 기와집 외곽에는 길게 쭉쭉 뻗은 대나무가, 집안에는 바구니 · 발 · 부채 등 생활소품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만큼 대나무는 우리에게 친근한 생활 아이템 이다.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 실용적일 뿐 아니라 자연소재 특유의 소박한 멋과 시각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미니멀리즘(Minimalism), 젠(Zen), 자연주의, 퓨전(Fusion) 등 최근의 인테리어 경향에서 대나무는 최고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기능성과 단순미를 추구하는 것으로 인위적이거나 화려한 장식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특히 젠은 불교의 선(禪)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영어단어로 동양의 자연미를 강조한다. 젠스타일의 디자인 모티브 역시 동양적이면서 자연적인 것에서 찾기 때문에 정갈함과 단아함의 대명사인 대나무는 최고의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서조차 거실 천장의 몰딩 부분을 대나무나 대나무 느낌이 나는 벽지로 바꾸는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나무는 인테리어 소재의 하나로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고급스런 아이템의 하나로서 자리 잡고 있다.

대나무액자
아크릴 판을 사각으로 자른 다음 모서리에 대나무를 붙이면 색다른 느낌의 대나무 액자를 만들 수 있다.
대나무의 결대로 반으로 쪼개 글루건을 사용해 붙인다.
결대로 대나무를 잘라야 선이 자연스럽고 모양도 산다.
오래된 대나무발을 버리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더욱 좋다.
액자에 은행잎이나 단풍잎을 넣거나 액자를 장식하면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대나무 벽걸이 꽃병
둥근 대나무 줄기를 자른 다음 윗부분을 사각형으로 잘라 앞에서 대나무의 안쪽이 보이도록 꽃병을 만든다.
꽃병 뒷면에 작은 구멍을 내고 실을 걸어 벽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했다.
둘레가 좁고 긴 원통형 유리그릇에 물을 담고 그 안에 꽃을 넣은 다음 대나무에 넣어 대나무 벽걸이 꽃병을 완성한다.
대나무의 매듭 부분은 속이 막혀 있으므로 대나무를 자를 때는 매듭 바로 아랫부분에서 잘라야 유리그릇을 넣기 좋다.
대나무 원통 스탠딩 꽃병
폭이 넓은 대나무 줄기를 잘라 그 안에 물을 채운 다음 꽃을 넣어 꽃병을 만들었다.
침대 옆의 사이드 테이블에 꽃병을 놓아 침실을 신선한 느낌으로 연출하였다.
대나무를 자를 때는 속이 막혀 있는 매듭 아랫 부분을 잘라야 물을 담을 수 있다.
짚발로 장식한 침대 헤드와 대나무 꽃병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 테이블 매트 세팅
대나무로 된 테이블 매트를 식탁에 깔아 시원한 여름 느낌을 연출했다.
테이블 매트를 바꿔 까는 것만으로도 식사시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투명한 유리 화병에 그린 꽃과 나뭇잎을 꽂아 신선한 느낌을 한결 더 살렸다.
대나무 그릇이나 수저와 함께 세팅하면 더 좋다.
대나무 타월걸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대나무 타월걸이이다. 봉 하나 매달린 욕실 타월걸이 대신 여러 개의 봉이 달린 타월걸이를 만들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욕실 공간의 분위기가 싱그럽고 색다르게 느껴져 한결 싱그럽다. 만들기 전 살짝 초록색 래커를 뿌리면 산뜻한 대나무 컬러가 살아난다.
대나무 받침 찻상
자연 소재지만, 모던한 공간에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이 대나무 다리 찻상이다. 시커먼 교잣상을 치우고 거실에 이 대나무 찻상을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찻상을 만들 때 무엇보다 관건은 다리의 길이를 똑같이 자르는 것이다.
대나무밭
볕 잘 드는 창가에 대나무 발을 길게 드리워 시원한 거실을 연출했다.
커튼을 매는 봉에 실로 묶게 되어 있는 대발을 연결했다. 대나무 발을 완전히 내리면 햇볕을 완전히 가릴 수 있으면서도 바람은 통해 여름에 제격이다. 베란다 앞의 나무 의자가 한결 운치를 더한다. 대나무 발을 드리운 거실 느낌을 잘 살리려면 주변 인테리어 역시 심플한 나무 소품으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대나무 수액

대나무수액이란 대나무의 체내에 존재하는 액체를 말하는 것으로 수액에는 수목이 생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인체에 상당한 유익하게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대나무수액에 대해 역사적으로 기록이 없으나 민간에서는 이뇨, 심신안정 등의 효능으로 인해 오래 전부터 음용해 왔다.
일본의 고대 의술서에는 5월 5일(음력)에 대나무를 잘라 수액을 채취하는 풍습이 기록되어 이를 약수(藥水) 또는 신수(神水)라 한다. 한방에서 말하는 죽정(竹精)이 이것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의 치료에 사용하고 담으로 생긴 열이나 고혈압, 시력에 좋다고 한다.
채취시기는 5~6월 경이며 일일채취량은 맹종죽 1,590ml, 왕대 470ml, 솜대 230ml였으며 1~4년생 보다 2~3년생이 직경이 크고 절단부위가 낮을수록 채취량이 증가하며 칼슘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죽초액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죽초액을 숙성하여 유기농업자재로 농약을 절감하거너 당도 향상 또는 식물생장제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죽초액을 먹인 돼지, 한우 및 죽초액을 이용한 목욕탕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죽초액을 이용한 비누도 생산되고 있다. 특히 이 비누는 pH 3.0의 강산성인 죽초액과 강알칼리
상태인 비누를 결합함으로서 약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되어 더 빠른 숙성과정에 이르게 되며, 일반 천연비누와는 달리 세정작용이 우수하고 보습력이 뛰어나 아토피나 각종 문제성 피부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목욕용으로 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죽초액이 몸 속의 노폐물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수액시트가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수입 및 눈을 멀게하는
메탄올, 암을 유발하는 타르 등이 극소량이나마 함유되어있어 병치료를 위해 복용할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죽염

죽염체질을 개선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식욕을 촉진시키는 등 독특한 약리작용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귀한 약재로 여겨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금 품질의 고급화가 이루어지면서 요리용으로 죽염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독특한 맛과 건강증진 효과로 인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기존 소금이 들어
가던 전통 장류에도 죽염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목욕이나 세면시 죽염을 푼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는 미용 효과가 있으므로 피부미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로할 때 죽염을 푼 물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를 하면 죽염의 신비한 피로회복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약으로도 사용되는 등 죽염의 알려지지 않은 효과와 효능은 이제까지
알려진 효과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죽여와 죽려

죽여란 대나무의 신선한 줄기에서 외피를 제거하고 녹색을 띤 중간층을 실 모양 또는 얇은 선 모양으로 긁어내어 음지에서 건조한 것으로, 너비와 두께가 고르지 않고 몸체는 가볍고
엉성하며 질은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탄력성이 있으며 색은 엷은 녹색 또는 황록색이다. 죽력은 대나무가 간접적인 열을 받아서 진의 형태로 흘러내릴 액체를 말하며, 황색 또는 황갈색의 투명한 액즙으로 타는 냄새가 난다.
죽여와 죽력은 맛이 달고 성질이 차며 독이 없으므로 열을 내려주고 담을 풀어주며 구토감을 멈추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중풍이나 소아간질, 산후발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죽여와 죽력은 효과가 비슷하나 일반적으로 죽력이 죽여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죽력은 찬 성질이 많으므로 아랫배가 차고 변이 묽은 사람은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죽력은 신선한 것이 좋으며, 오래 저장해서는 안된다. 또한 죽력은 생강즙과 같이 복용하면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죽력이 급성기 중풍, 가슴이 답답한 열감.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그리고 소갈(당뇨병)을 다스리고, 아울러 파상풍, 산후발열과 소아의 경기 등과 같은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특히 중약대사전, 본초강목 등과 같은 한의약 전문서적에서는 죽력을 중풍으로 인한 의식장애, 언어장애 그리고 반신불수의 치료에 필수적인
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나무 합판

천연 대나무를 일정한 폭으로 이어붙여 뒤틀림이 없게 한 후 코팅 및 도장 처리하여 천연고유의 무늬와 입체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수분 조절 기능이 있어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대나무는 일반 활엽수보다 단단하며 열대성 식물의 특성상 습기에 잘 견디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또한 규산(silicic acid), 테르펜(terpene), 탄닌(tannin Polyphenol)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살균능력이 있으므로 벌레가 생기거나 모여들지 않으며, 일반 목재에 2배이상 음이온이 발생되고 전자파까지 흡수하는 최고의 건강 바닥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열전도율이 일반 목재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냉, 난방비가 절약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대나무 섬유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작물은 경질로 안정성이 양호하고 흡, 투습 및 통기성이 양호하다. 또 시원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한 광택이 있으며, 기타 염색물의 색조가 선명한 특징이 있다. 자외선차단, 살균효과, 방취성, 방곰팡이성 등 보건 성능도 있다.
특히 여름에 착용하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대나무의 종류, 생장하는 지역, 생장기, 추출공정에 함유하는 불순물 등의 의해 천연셀룰로오스의 구조나 성능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 차이가 천연셀룰로오스의 방사, 방직, 염색 가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