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미투데이
  • 요즘
  • 프린트
대나무와 속담
국상(國喪)에 죽산마 지키듯 한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남이 시키는 대로 멀거니 지켜보기만 하는 상태를 빗댄 뜻이다.
대끝에서 삼 년 산다.
역경에 처한 사람에게 좀더 참고 이겨 나가라는 격려의 뜻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좁은 안목으로 세상을 보는 편협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대통 맞은 벙어리 같다.
남에게 얻어 맞거나 뜻밖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얼떨떨한 상태를 이르는 말
대나무 진을 먹은 뱀
뱀이 대나무 진을 먹으면 죽기 때문에 이미 운명이 결정되었 다는 말
대못박이
대로 만든 못은 뚫을 수 없으므로 너무 어리석고 용렬하여 교육 할 수 없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장대로 하늘 재기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물건을 이용하여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무모한 행동을 이르는 말
군불 장대가 키만 크다.
어떤 용도에 사용할 물건이 너무 커서 균형이 맞지 않아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뜻하는 말
서가종죽에 동가치세
대나무의 땅속줄기는 동쪽편을 향해서 잘 뻗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서쪽의 집에서 대나무를 심으면 동쪽집에서는 대나무가 잘 살수 있도록 땅만 마련해 주면 땅속 줄기가 찾아와서 자연적으로 대숲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시에는 '순과동가작죽림'이란 것이 있다. 죽순이 동쪽집을 지나가서 대숲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즉 대나무를 쪼갤 때 처음 두 세 마디만 쪼개면 그 다음 부터는 칼날이 닿기만 해도 저절로 쪼개지는 것처럼 맹렬한 기세를 말한다.
죽장망혜(竹杖芒鞋)
대나무 지팡이와 짚신을 뜻하는 것으로 즉 가벼운 옷차림을 말하는 것이다.
우후죽순(雨後竹筍)
비가 온 후에 죽순이 계속 나오듯이, 여기저기에서 같은 것이 계속 많이 생기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죽마고우(竹馬故友)
죽마를 같이 타고 놀던 오래된 친구다.
간두삼년활(竿頭三年活)
대끝에서 3년을 버틸 정도로 역경을 견디라는 가르침이다.